이용후기·추천

공개 작성자: 익명 조회: 11261 date: 2021-01-13

박사논문 이용후기입니다.

 이용 후기입니다~

저는 석사 졸업때 논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쓰지 않고 졸업을 하였고,이후  막상 박사과정에 입학을 하고 나니 이 놈의 논문을 어찌써야 할 지 막막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정말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아무도 ....그 어느 누구도 ..... 논문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까만 하늘 그 자체였고.....세상에 혼자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내가 왜 박사과정을 시작해서 이 고민과 외로움을 느껴야 하는지 슬슬 두려움이 밀려오기 시작했었습니다.  할 수 없이 앞으로 내게 일어날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미친듯이 인터넷을 뒤지다 느낌이 오는 곳에 눈이 멈춰선 순간 주저하지 않고 도움의 전화번호를 걸었습니다. 그리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실장님의 낭낭하고 친절한 목소리, 그리고 왠지 모를 믿음의 느낌이 들어 오래 생각지도 않고 바로 컨설팅 계약을하고, 서브논문부터 진행하여........  현재 횟수로 4년째인지 만으로 3년째 인지 확실하진 않지만....지속적으로 논문에 대해  컨설팅받고, 학회지에 두번 투고, 그리고 21년 2월 한달 뒤 박사학위 졸업을 받아놓았습니다.  그 막막하고 힘들었던 시간을 말로는 표현을 할 수 없습니다.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손가락, 발가락으로 셀 수 없을 정도라는 건 아실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저 혼자였다면  절대 이 험난한 길을 걸어 올 수 없었을 것이고 학위 논문 마무리라는 걸  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때 이 지지부진 한 것들을 이겨 낼 수 있게 도움 주셨던 라온 실장님과 김선생님, 박사님.... 코로나만 아니면 당장이라도 찾아가서 큰절이라도 드리고 싶은 분들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힘든 과정을 옆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내일 처럼 함께 해 주셨는지 ......힘들어서 울고, 모르고 답답해서 울고, 화가나서 울때도 함께 , 항상 함께 적극적으로 모든 것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지해주시고 컨설팅 해주셔서 가슴깊이 감사 드린다는 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라온'의 이름처럼 라온을 만나면 걱정하시는 모든일이 즐겁게 풀리실 겁니다.  '라온'을 만나서 행운이였고 행복입니다. 앞으로도 계속~~'라온' 번창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