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타고 낯선 길을 운전하다보면 길을 찾지 못해서 난감할 때가 많이 있는데, 우리는 당황하지 않는다. 내비게이션의 도움을 받기 때문이다. 나는 논문을 두차례나 쓰다가 더 이상 쓰지 못한 적이 있다. 한계에 부닥쳤기 때문이었다. 늘 나의 한계를 느끼면서 힘들어 하던 그때에 ‘누군가 나에게 길을 알려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라온페이퍼를 알게 되었다. 전화를 드렸더니 담당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응해주셨고 방문하여 상담을 드렸다. 담당선생님은 아주 친절하게 논문을 시작부터 완성할 때까지 성의껏 잘 지도해 주셨다. 물론 지도교수님께서 지도해 주시지만 교수님의 지도만으로는 논문을 쓰기가 참으로 벅차다는 것을 느끼는데 그때마다 라온페이퍼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논문을 잘 완성하고 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논문을 어떻게 써야 할지 난감한 상황속에서 네비게이션의 역할을 해주신 라온페이퍼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들이 있다면 라온에 상담을 하면 길을 찾을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