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 받고 나니 라온페이퍼 홈페이지에 들어와 후기 남기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실장님께서 후기 요청해주셨는데 이제야 글 남깁니다.
지난학기에 심사받고 교수님 컨펌받고 라온에 다시 전화하고 했던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
지금은 그냥 지나간 과거의 추억? 일부분? 같지만 그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논문을 같이 병행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번학기에는 꼭 마무리 짓고 싶었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인터넷에서 서치하여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상담부터 인상이 좋았습니다. 다른곳은 지도횟수가 정해져 있었고 강의방식으로 컨설팅을 해준다고 하는데 제가 원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판단으로 라온에도 전화를 드렸었습니다. 라온의 경우는 모든 논문지도가 문서로 진행되며 CRM이라는 곳에서 의견을 주고받고 한다고 하는데 사실 상담때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설명을 듣고 나니 빠른 시간안에 제가 힘들어 하는 집필부분에 있어 도움을 받는데 딱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약후 첨삭지도를 받아 보니 대필도 아니고 논문이 완성이 잘 되어가는게 눈으로 보여졌습니다. 지도교수님도 그전보다 내용이 많이 풍성해지고 이제야 논문답다고 하셔서 잘 했다 싶업구요. 제가 일정이 너무 촉박한대도 불구하고 되도록 최대한 맞춰 주시려고 노력해 주시고
반복적으로 문의드리고 해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도와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었습니다.
첨삭을 도와주신 박사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라온 실장님께서는 방문하여 계약서도 작성하고 진행하자고 하셨지만, 바쁜 일정으로 방문하기도 어려워 전화상담만으로 돈을 지불하고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정말 잘 한거 같습니다.비용이 저렴하진 않았지만 잘한 듯 합니다.
번창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