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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작성자: *지* 조회: 1642 date: 2017-08-17

타업체에서 잘못된 논문설계. 라온페이퍼에서 수정첨삭 받고 학술지 논문 게재하여 석사학위 패스!

안녕하세요, 라온페이퍼에서 논문지도를 받기로 결정한 것은

제 인생에 잘 한 결정들 중 하나이고 저에게는 행운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수료 후에 논문에만 투자한 시간이 꼬박 1년 정도가 되네요.

원래 6개월 안에 졸업하려고 타 논문컨설팅 업체와 계약을 하고 한 학기 동안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업체의 논문지도 방식대로 했더니 계약 기간 안에 논문이 완성되지도 않았고 처음부터 논문설계가 잘못되어 설문조사 결과와 통계분석결과가 논문에 쓰기에는 너무나 부적절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었죠.

목표했던 학기에 졸업을 못하게 되었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수정보완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너무 화가 났지만 하소연할 곳도 없었어요.

결국 지금까지 진행해온 논문을 완성은 해야겠다는 생각에,

정신을 차리고 라온페이퍼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전 업체에서 잘못 설계한 부분을 라온페이퍼에서 상세하게 지적해주셨고 어떻게 수정하면 되는지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라온페이퍼 덕분에 막힌 것이 확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수정하고 집필하는 동안 이제 안심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넘어야 할 또 하나의 산이 있었습니다.

바로 지도교수님. 라온페이퍼에서 첨삭해주신 내용대로 논문 내용을 작성해서 교수님께 보여드리면 다시 수정할 사항을 알려주십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교수님이 수정하라고 말씀하신 내용대로 작성해서 학술지에 투고하면 자꾸만 게재불가의 결과만 통보 받는 것입니다.

저는 지도교수님을 존경하지만 학술지에 논문 게재가 되어야 졸업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저로서는

지도교수님을 따르지 않을 수도 없고, 따르면 좋지 않은 결과만 나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고,

너무 힘이 드는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1년 동안 논문에 너무 신경을 쓴 탓인지 제 건강에도 이상신호가 오고 있었습니다.

라온페이퍼에 방문할 때마다 컨설턴트님이, ‘건강도 챙기면서 공부하셔야 한다고 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이번 학기에 최종적으로 투고했던 학술지 논문이 또 게재불가가 나온 후에,

라온페이퍼에서 저에게 이렇게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논문을 수정해서 다시 투고하고 게재확인을 받은 후에 지도교수님께 말씀드리는 게 어떠냐는 조언이었습니다.

지도교수님을 하늘처럼 생각하는 대학원에서 그렇게 해도 될까하는

생각에 잠시 머뭇거렸지만 라온페이퍼에서 이렇게 조언을 할 때는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시 논문을 수정하고 다시 투고하고 기다림. 그 오랜 시간의 고생 끝에 결국은 게재확인 통보를 받아내고야 말았습니다. 라온페이퍼의 컨설팅이 적중했던 것입니다.

 

학술지 게재통보를 지도교수님께 알려드리고 공동저자로 게재하기로 하여

모든 일이 순조롭게 마무리가 되고 저는 석사학위도 함께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논문내용의 컨설팅뿐만 아니라 저희처럼 어려움을 겪는 연구자들의 마음과 상황까지 헤아려

최선의 선택과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라온페이퍼의 인간중심 논문지도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